since · 옛 목욕탕 & 여관
오래된 건물에
새로운 리듬을
한때 동네 사람들이 몸을 씻고 하루를 풀던 목욕탕, 길손이 머물던 여관. 그 자리에 청자장이 들어섰습니다.
건물의 붉은 벽돌과 아치형 창, 굵은 배관과 타일은 그대로 두었습니다. 지우는 대신 살려, 오래된 시간 위에 카페와 코리빙·코워킹이라는 새로운 쓰임을 얹었습니다.
지하부터 옥상까지 다섯 개 층, 각기 다른 표정의 공간이 하나의 건물 안에서 이어집니다. 일하러 와서 머물고, 머물다가 쉬어 가는 곳입니다.





